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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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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1:09:58, Read : 18,052, Vote : 1639 |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4계절의 계절을 볼수 있는 대한민국 각 계절마다 뚜렸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여름처럼 고온다습한 기온에서는 자칫 카메라의 이미지센서나 렌즈의 내외부에 곰팡이가 필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되며 일단 곰팡이가 한번 피기 시작하면 제거도 힘드며 심하게 폈을경우는
사진의 화질에도 영향을 줄만큼 대부분 사진 장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진애호가 들의
애간장을 태우기에 충분한 것이 바로 습기에 의한 곰팡이일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 리뷰에 작성하고 있는 제습보관함이 없었을 때에는 백팩등의 대형 가방에 실리카겔을
잔뜩 넣어두고 한여름을 무사히 지나 보려고 했던지 또는 커다란 플라스틱 상자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보관도 해보는등 갖은 노력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제습력을 갖추며 장비를 보관하는것도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실리카겔을
자주 갈아주어야 하고 왠지 모를 찜찜함과 함께 가방에 담겨져 있는 장비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경우도
발생이되니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였습니다.
간혹 온라인 사진 동호회에서 아버님이 쓰시던 필름 카메라를 장농에서 찾았다는 글들을 볼수 있게되는데
반가운 글과함께 카메라와 렌즈를 찾았는데 곰팡이가 피어서 속상합니다란 글이 올라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딱히 카메라를 보관할곳도 없었고 그저 귀중하고 비싼 취미용품 이라는 이유로 장농안에 꽁꽁
숨겨두었던 부모님 세대의 잘못된 보관방A법 때문에 여름 장마철 가장습기에 취약한 장농에 카메라 장비가
들어있었고 현재의 경우 그나마 장비를 사용하고 햇빛이라도 자주 보여주면 괜찮을텐데 촬영후 습기를 머금은
채로 그냥 가방에 넣어둔채 통풍 안되고 그늘진 방구석에 장비를 그냥 보관해두게 된다면 과거에 장농속에
카메라 장비를 넣어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곰팡이가 좋아하는 서식처를 마련해주는 것과 같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것 일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딘[PRODEAN AP-68EX] 카메라전용 제습보관함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써 저렴하지만 안정성과
감성만족이 떨어지는 저가형 제품, 프로딘 제품과 제습력은 차이점이 없으나 제품의 마감및 스펙이 좀더 좋은
하지만 가격이 훨씬 비싼 제품의 사이에서 프로딘 제습 보관함은 현존하는 쓸만한 제습보관함중 그중 가성비가 제일 뛰어난
제품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카메라 제습 보관함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메라 장비의 곰팡이및 부식을 장비하기 위함이며 여기서 좀더 보테자면 전용 보관함을 사용하므로 장비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제품이 바로 카메라 제습 보관함 인것 같습니다.
프로딘 카메라 제습보관함은 앞서 소개글에 알려드렸던 것과같이 기존의 고가제품과 비교하여 가격은 낮추고
현재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이 낮은 저가형 제품과는 다른 가격대비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카메라 장비를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실내에서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곧있으면 습하고 축축해지는 장마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필자의 경우 아직까지는 카메라 장비를 잘 관리하여 곰팡이를 만나본적이 없지만 주변에 곰팡이 때문에
간간히 속을 애태우는 분들을 보았기에 특히 습한 장마철에는 정말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프로딘 PRODEAN AP-68EX 제습 보관함은 카메라바디, 렌즈를 다수 가지고 있으며 마땅히 보관할곳이 없는 사진가분들과 습한 장마철에
혹시 곰팡이가 필까 노심초사 걱정하고 계실 사진가분들께 추천해 드릴수 있는 제품이며 타사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추천해 드릴수
있는 카메라 제습 보관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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