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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캐논카메라 '파워샷 SX30 IS'의 가장 큰 특징은 광학 35배 줌을 지원해 최대 840mm 상당의 초망원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SX30 IS의 35배 줌 렌즈는 와이드 화각을 28mm에서 24mm로 진화시켜 렌즈 하나로 24mm 광각부터 840mm 초망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화각의 연출이 가능하며, 망원 촬영에서 일어나기 쉬운 색수차를 보정해주는 'Hi-UD렌즈', 'UD렌즈' 등을 통해 최고급 클래스의 화질을 실현했다.
또한 USM(Ultra Sonic Motor: 초음파모터, 조용하면서도 빠른 구동이 가능)과 VCM(Voice Coil Motor: 보이스 코일 모터, 빠르고 정확한 구동이 가능) 방식을 모두 채용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줌렌즈의 이동이 빠르고 소음도 적어 동영상 촬영 시 줌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해 음악CD 수준의 고품질 음성 기록이 가능하다.
파워샷 SX30 IS는 줌 배율 진화와 더불어, 손 떨림 보정 기능도 더욱 강화돼 셔터 스피드 환산 시 캐논 콤팩트 카메라에서 최초로 약 4.5스텝의 손 떨림 보정 효과를 지원한다.
SX30 IS에 새롭게 추가된 줌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을 이용하면 망원 촬영 중에 놓치기 쉬운 피사체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 사용자가 해당 버튼을 누르면 줌 위치가 와이드로 돌아가며 피사체를 확인한 후 버튼에서 손을 떼면 촬영하던 줌 위치로 돌아가 다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2.7형으로 대형화된 '퓨어컬러 LCD V'는 자유롭게 각도를 바꿀 수 있는 회전형 LCD를 통해 하이앵글 및 로우앵글에서도 편안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시인성이 높은 뷰 파인더를 탑재해 안정된 자세로 망원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영상 촬영 시 카메라가 장면을 자동으로 판별해 최적의 촬영 설정과 화상 처리를 하는 '무비 스마트 오토', 걸어 다니며 촬영할 때 손 떨림 및 피사체나 배경의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손 떨림 보정기능(다이내믹) 등이 있으며, 무비 버튼으로 다이얼 전환 없이 편리하게 뛰어난 화질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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